
[PEDIEN] 전남 고흥군이 '제34회 전국 노인복지관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썬밸리리조트 등 고흥군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 노인복지관 종사자 500여 명이 참석해 초고령사회에 대응하는 노인복지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했다. '방향을 묻는 시대, 기준을 세우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전남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공동 주최·주관했다.
대회 첫날인 4일에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과 우수 프로그램 시상이 진행됐다. 이어 미션·비전 선포식과 함께 노인복지 현장의 다양한 경험과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발표 및 특강이 이어졌다. 현장 종사자들은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노인복지 서비스의 질을 한 단계 높일 방안을 논의했다.
대회 둘째 날인 5일에는 참가자들이 소록도, 연홍도, 우도 등 고흥의 아름다운 섬과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문화탐방 시간을 가졌다. 이는 참가자들에게 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체험하고 휴식을 취할 기회를 제공하며 대회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마지막 날인 6일에는 심도 있는 특강과 폐회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로써 3일간의 일정은 마무리되며, 참가자들은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새로운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낼 것으로 기대된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전국 최고 장수지역인 고흥군을 방문해 주신 노인복지관 종사자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그는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현장에서 헌신하시는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가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며 고흥에서 좋은 추억을 쌓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고흥군은 현재 2개의 노인복지관을 운영하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다양한 여가·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노인복지 증진에 힘쓰고 있다. 이번 대회 개최를 통해 고흥군은 노인복지 분야의 발전과 교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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