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농촌교육농장 2개소, ‘품질인증’ 신규 획득 (평택시 제공)



[PEDIEN] 평택시 관내 농촌체험농장 2개소가 ‘농촌교육농장 품질인증’을 새롭게 획득하며 지역 농업 체험 교육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곳은 아름드리원예와 우드팜스토리다. 이로써 평택시는 농촌 교육 체험 분야에서 한 단계 더 높은 신뢰도를 확보하게 됐다.

‘농촌교육농장’은 초·중등 교과 과정과 연계된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농장을 의미한다. 2013년 농촌진흥청이 도입한 이 품질인증 제도는 현재 한국농촌교육농장협회가 심사와 관리를 담당하며 농장의 전문성과 안전성을 보증한다.

품질인증은 농업 자원, 교육 프로그램, 교육 환경 등 5개 핵심 영역에 대한 1차 서류 심사, 2차 현장 실사, 최종 심의회의를 거치는 매우 엄격한 검증 과정을 통과해야만 부여된다. 인증 유효기간은 3년이며, 이 기간 동안에도 지속적인 품질 유지를 위한 주기적인 재심사를 통과해야만 자격을 유지할 수 있다. 이는 농장 운영과 교육 프로그램 전반에 걸쳐 철저한 관리가 요구됨을 시사한다.

신규 인증을 받은 아름드리원예와 우드팜스토리는 교구 및 교육 프로그램의 내실화는 물론, 안전 교육 이수, 배상책임보험 가입, 안전시설 보강 등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학생과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갖추었음을 증명했다.

평택시는 농장들의 품질인증 획득을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전문가 컨설팅을 제공하고 프로그램 기자재를 지원하는 등 농촌교육농장의 경쟁력 강화에 힘써왔다. 특히 우드팜스토리는 올해 ‘학교 교육과정 연계 품질인증 지원 사업’을 추진하며 농촌 체험의 우수성과 농업의 교육적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기여했다.

평택시 관계자는 “이번 결과는 우리 시 농촌체험의 높은 수준과 안전성이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쾌거”라며, “앞으로도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자연과 농업의 소중한 가치를 전달하고 활력 넘치는 농촌 체험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