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제10회 그림 그리기 대회 시상…아이들의 상상력 담은 36점 선정 (오산시 제공)



[PEDIEN]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3일 오산이음라운지에서 '제10회 오산 그림 그리기 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수상 아동과 가족, 내빈 등 110여 명이 참석해 대회의 열기를 더했다. 시상식은 지난 10월 3일 오산천변에서 열린 대회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작품에 담긴 아이들의 노력과 성장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대회에는 총 772점의 그림이 출품되며 뜨거운 경쟁을 자랑했다. 미술 분야 전문가 4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주제 적합성, 창의성, 자율성,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특별상 등 총 36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아이들의 다채로운 시선과 무한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작품들이 심사위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선정된 수상작들은 오는 11월 17일까지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전시된다. 이를 통해 아동과 가족뿐만 아니라 시민 누구나 아이들의 순수한 시선과 기발한 상상력이 담긴 작품들을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조용호 오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자신의 생각과 꿈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아이들이 마음껏 꿈꾸고 재능을 펼칠 수 있는 행복한 양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 차원에서도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김혜은 센터장은 “대회에 참여해 열정을 보여준 아이들과 따뜻한 응원을 보내주신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경험이 아이들 각자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소중한 추억으로 오래도록 기억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