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현장면접 참여자 모집… 다이소에서 일할 구민 찾는다 (동작구 제공)



[PEDIEN] 동작구가 구직자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기업의 원활한 인력 채용을 지원하기 위해 ㈜아성다이소와 함께 ‘채용 연계형 현장면접’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11월 26일 오후 2시 동작취업지원센터에서 열리며, 만 20세 이상 60세 미만의 구직 희망자 30명 내외를 모집한다. 동작구민을 우선 선정할 예정이다.

구는 민간기업과 협력하여 구민들의 사회 참여 기회를 넓히고, 실제 채용으로 이어지는 일자리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지난 9월 한국맥도날드와의 현장면접에서는 참여자 18명 중 7명이 최종 합격하는 성과를 거두며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한 바 있다.

이번 아성다이소 채용에는 총 10명의 인원을 선발할 계획이다. 최종 합격자들은 신대방점, 이수점, 사당점, 대방점 등 동작구 및 인근 지역 매장에서 △매장 상품 진열 및 입고 △계산 △고객 응대 △매장 청결 관리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근무 형태는 주 40시간 전일제와 주 30시간 시간제로 운영된다.

급여 조건은 전일제 기준 월 약 215만원이며, 시간제는 시급 1만 320원이다. 기타 수당은 관련 요건 충족 시 별도로 지급된다. 계약 기간은 12개월이며, 근무 평가에 따라 연장 가능성도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구청 누리집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접수, 동작취업지원센터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마감일은 11월 24일이다.

선정된 참가자들은 면접 당일 기업 소개와 채용 조건에 대한 상세 안내를 받은 후, 각 지점별 개별 면접을 진행한다. 최종 채용 여부는 아성다이소의 자체 채용 절차에 따라 결정되며, 결과는 개별적으로 통보될 예정이다.

동작구는 현장면접 이후에도 실제 채용 여부를 확인하고, 입사자들의 근무 중 애로사항을 살피는 한편 미취업자에게는 희망 근무 조건에 맞는 구인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등 취업 지원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류삼영 동작구청장은 “이번 현장면접이 기업에는 필요한 인재를 발굴하는 기회가, 구직자에게는 자신에게 맞는 일자리를 찾아 취업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다양한 기업에서 역량을 발휘하며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취업 초기 단계부터 사후 관리까지 꼼꼼하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