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양천구는 오는 12월 2일 해누리타운에서 60세 이상 어르신 1000여 명을 대상으로 '2027년 양천구 노인일자리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새로운 사회참여 기회를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천시니어클럽이 주관하고 관내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11개소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내년도 노인일자리 정보 탐색부터 맞춤형 상담, 취업 준비를 위한 체험 프로그램까지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설명회는 1부 '식전공연과 유공자 표창'에 이어 2부 '2027년 노인일자리사업 안내' 순으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노인일자리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참여자 15명과 어르신 복지 증진에 힘쓴 기관 종사자 5명 등 총 20명에게 구청장 표창이 수여된다.
이어 해누리홀에서는 총 3차례에 걸쳐 '2027년 노인일자리사업 설명회'가 열린다. 사업 유형별 활동 내용, 참여 자격, 신청 방법 등을 상세히 안내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어르신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
행사 로비에는 11개 수행기관이 참여하는 일자리 상담 부스가 운영된다. 거주 지역, 희망 직무, 활동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1:1 맞춤형 상담이 진행된다. 이와 더불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건강체크, 시니어 바리스타의 핸드드립 커피 체험, 취업용 증명사진 촬영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마련되어 현장의 즐거움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설명회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11월 4일부터 18일까지 안내문의 큐알코드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양천구는 어르신들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노인일자리 분야를 지속적으로 확대해왔다. 올해는 3700여 명의 어르신이 지역사회 곳곳에서 공공시설 관리, 아동 돌봄, 복지시설 업무 지원, 카페·음식점 근무 등 폭넓은 분야에서 경험과 역량을 발휘했다.
구는 내년에도 노인일자리 사업의 영역을 더욱 넓힐 계획이다. 통합돌봄 서비스를 지원하는 'Y통합돌봄 지원단', 김포공항과 협력하는 '시니어 항공 안전 감시단', 보건소와 연계한 '금연구역 점검원' 등 새로운 직무를 선보이며 오는 12월 4일부터 2027년도 참여자 모집에 나설 예정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일자리는 어르신들에게 경제적 도움을 넘어 사회와 소통하고 활기찬 일상을 이어가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경험과 능력을 살릴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건강하고 보람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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