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 11월 한 달간 도심 곳곳에서 자연·책·예술 어우러진 문화행사 운영 (수원시 제공)



[PEDIEN] 수원특례시가 11월 한 달간 도심 곳곳에서 자연과 책, 예술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문화·체험 프로그램과 전시를 운영하며 시민들의 늦가을을 풍요롭게 채운다.

이번 행사는 공원, 도서관, 수목원, 전시관 등 시민들이 일상적으로 접하는 공간에서 진행된다. 숲과 자연을 직접 체험하는 행사부터 독서와 인문학 강좌, 특별 전시까지 폭넓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한다.

광교호수공원 재미난 밭에서는 11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숲체험 문화행사’가 열린다. 숲과 자연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도서관에서는 책과 일상을 연결하는 문화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이어진다. 광교푸른숲도서관은 ‘그림책, 정서를 읽다’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일월도서관에서는 ‘내 삶을 돌아보는 에세이’와 ‘반려식물과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 만들기’ 강좌를 운영한다. 북수원도서관은 ‘토지로 읽는 역사’를, 화서다산도서관은 ‘추억의 시네마 클래식’을 개최한다.

수원수목원에서는 자연과 동화를 접목한 특별 전시를 만날 수 있다. ‘꽃에서 태어난 소녀, 엄지공주’와 ‘헨젤과 그레텔: 유혹의 숲’ 특별전이 11월 15일까지 관람객을 기다린다.

이와 함께 수원시립만석전시관에서는 ‘그린그린뮤지엄 2부: 감각노트’ 전시를, 수원광교박물관에서는 2026년 틈새전 ‘엽서 한 장, 클릭 한 번: 수원 광교 가볼만한곳’ 전시를 진행한다.

각 행사별 상세 일정과 참여 방법은 운영 기관 및 시설별로 확인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11월에도 수원 곳곳에서 자연과 책, 예술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시민들을 기다린다”며 “가까운 문화 공간을 찾아 늦가을의 정취를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