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지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인 소상공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의왕시소상공인연합회의 창립 1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지난 11월 3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의왕시는 이날 관내 식당에서 '2026년 의왕시 소상공인의 날 기념식'을 열고, 지속되는 경기 침체 속에서도 지역 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권익 증진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을 표창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의왕시소상공인연합회가 주관했으며, 김성제 의왕시장과 서창수 의왕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 인사, 관내 소상공인 및 상인회 임원 등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참석자들은 소상공인의 날을 함께 축하하며 지역 상권의 발전과 소상공인 간의 상생을 다짐했다.
기념식에서는 △의왕시장상 김소리, 민영애, 정금숙 △의왕시의회의장상 김권태, 전인아, 배향경 △국회의원상 지연희, 최영조, 이종천, 김정민 △경기도의회의장상 김영혜, 백설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상 장영희 △소상공인연합회장상 이효숙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상 김상원, 김영학 수상자가 선정되어 표창을 받았다.
또한, 참석자들은 경영 경험과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 간의 협력과 교류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관내 소상공인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400만원 상당의 비타민과 유산균 등 영양제가 차상위 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는 기부 물품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 나눔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이웃을 향한 따뜻한 관심과 배려를 실천했다는 점에서 깊은 의미를 더했다.
연합회 창립 10주년을 맞이하여 열린 이번 기념식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상생하는 소상공인의 가치를 되새기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병진 의왕시소상공인연합회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생업에 매진하는 소상공인 여러분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이 다양한 지원사업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소상공인을 잇는 소통 창구 역할을 충실히 하고, 지역 소상공인 간 화합과 상생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지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자리를 지켜온 소상공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념식이 서로를 격려하고 힘을 모으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라며, 의왕시에서도 소상공인들의 경영 부담을 덜고 침체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