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2026년 탄소중립 시민실천의 날’ 개최 (양주시 제공)



[PEDIEN] 양주시가 지난 10월 31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2026년 탄소중립 시민실천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시민과 관계자 등 1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탄소중립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일상 속 실천의 중요성을 공유하며 지역사회 전반에 친환경 생활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는 개인의 작은 실천이 모여 지역사회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의 계기를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행사에서는 탄소중립 실천 유공자 표창과 스마트그린도시 그림 공모전 시상식이 동시에 진행됐다. 이어 수상작 전시 및 체험 교육 프로그램이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탄소중립 실천 유공자 표창에서는 생활실천과 환경보전 등 2개 분야에 걸쳐 총 8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은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은 물론, 지역 환경 보전 활동과 친환경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스마트그린도시 그림 공모전 시상식에서는 유치부, 초등학교 저학년부, 고학년부 등 3개 부문에서 총 9명의 어린이 수상자가 탄생했다. 어린이들은 그림을 통해 깨끗하고 건강한 미래 환경에 대한 자신들의 생각을 표현했으며,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창의적으로 전달하는 모습으로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정덕영 양주시장, 정성호 국회의원, 안준수 경기대진테크노파크 원장은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과 시민 참여의 필요성을 한목소리로 강조하며 수상자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시상식 이후 참석자들은 그림 공모전 수상작 전시장을 둘러보고 다양한 체험 교육 부스에 참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환경과 탄소중립의 가치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활동을 직접 알아보는 기회를 가졌다.

양주시 관계자는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에서 탄소중립을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도시 양주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