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시청



[PEDIEN] 인천광역시는 민생 경제의 근간을 이루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헌신과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제12회 소상공인 경영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물가와 내수 침체 등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지역 상권을 굳건히 지켜온 소상공인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는 데 중점을 뒀다.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김성중 행정부시장과 황규훈 인천시 소상공인연합회장, 수상자 및 가족,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소상공인의 날’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법정 기념일의 의미를 되새기며 소상공인의 사회적·경제적 지위 향상을 도모했다.

올해 경영대상에서는 기술 혁신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총 20명의 소상공인 및 유공자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들에게는 인천광역시장상, 인천광역시의회의장상,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인천중소벤처기업청장상, 인천광역시소상공인연합회장상 등 각 분야에서 소상공인의 권익 향상과 상권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는 상장이 수여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참석자 전원이 ‘2028 G20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위한 강력한 지지를 표명하며 눈길을 끌었다. 참가자들은 행사장에 마련된 서명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했으며, ‘2028 G20 정상회의, 이제는 인천’이라는 문구가 적힌 손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는 퍼포먼스를 펼치며 유치 열기를 고조시켰다.

김성중 행정부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신 소상공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소상공인이 창업부터 성장, 위기 극복과 재도약에 이르기까지 안정적으로 사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천시는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영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