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그룹 피원하모니가 오는 11월 6일, 미니 10집 ‘BLOW UP’ 발매를 통해 데뷔 초부터 이어온 독보적인 히어로 서사를 완성한다. 이번 신보는 영웅으로 복귀한 피원하모니가 마지막 임무를 수행하며 오랜 시간 그려왔던 히어로로서의 여정을 마무리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피원하모니는 지난 2020년 10월, K팝 그룹 최초로 세계관 영화 ‘피원에이치: 새로운 세계의 시작’을 선보이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 영화는 분노와 폭력 바이러스로 폐허가 된 세상을 구하기 위해 다른 차원에서 모인 소년들이 희망의 별을 찾아가는 여정을 멤버 6명이 직접 주인공으로 출연해 그려냈다. 이는 K팝의 새로운 시도로 큰 화제를 모았으며, 그룹 세계관의 탄탄한 서막을 열었다. 영화에서 제시된 세계관 속 소재들과 멤버별 초능력 설정 등은 이후 앨범, 공연, 콘텐츠 전반에 걸쳐 꾸준히 활용되며 팬들에게 깊은 몰입감과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데뷔 앨범 ‘DISHARMONY: STAND OUT’을 시작으로 DISHARMONY 3부작과 HARMONY 3부작을 통해 피원하모니는 틀과 부조리함에 맞서 싸우며 조화로운 세계를 완성해가는 여정을 그려냈다. 이후 첫 정규 앨범 ‘때깔’에서는 자신들이 세상을 구한 숨겨진 히어로였음을 드러내며 그간의 서사를 총망라했다. 첫 번째 챕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피원하모니는 자신들만의 색깔로 히어로 서사를 비틀고 확장해왔다.
세상을 구하고 평화를 되찾은 뒤 영웅에게 찾아오는 공허함과 외로움을 노래한 ‘SAD SONG’, 자신들을 필요로 하지 않는 사람들 앞에서 영웅 파업을 선언한 ‘DUH’, 그리고 결국 영웅일 수밖에 없는 사명을 받아들이고 제자리로 돌아온 ‘UNIQUE’까지. 피원하모니는 히어로의 전형적인 이미지를 벗어나 인간적이고 유쾌하며, 입체적인 히어로를 그려내며 자신들만의 독특한 색깔을 구축해왔다.
이제 다음 챕터로 나아갈 준비를 마친 피원하모니는 ‘BLOW UP’ 컴백을 통해 새로운 여정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영화 같은 트레일러를 통해 마지막 임무에 나서는 모습을 공개했으며, 임무 수행 모습, 근무 후 휴식, 한계 없이 비상하는 영웅의 모습을 담은 재킷을 차례로 공개하며 앨범에 담긴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이처럼 데뷔 후 6년간 자신들만의 독보적인 영웅 서사를 이어온 피원하모니가 이번 앨범 ‘BLOW UP’에서 이 여정을 어떻게 완성할지, 그리고 이들의 다음 챕터는 또 어떤 모습일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피원하모니의 미니 10집 ‘BLOW UP’은 오는 11월 6일 오후 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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