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도교육청이 한 달간 도내 25개 지역을 직접 방문하며 '2026 RAS 교육 활성화 정담회'를 운영했다. 이번 정담회는 일선 학교 현장의 RAS 교육 운영 실태를 면밀히 살피고, 지역별 우수 사례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수렴해 RAS 교육의 실천을 확산하고 일상화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9월 19일부터 10월 19일까지 진행된 정담회는 지역별 RAS 우수 실천학교 24교와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학교 교원과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들이 폭넓게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는 △아침 독서 사제 동행 및 가족 연계 독서 활동, 책쓰기·책 발간 프로젝트 △학생 1인 1악기 연주, 학생 주도 버스킹, 합창제·오케스트라 운영, 학교 갤러리 전시, 마을 작가와 협력한 공동 작품 제작 △학생 주도 스포츠클럽 활동, 오아시스 아침 운동, 여학생 스포츠 활성화 등 학교 현장에서 일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다채로운 RAS 교육 실천 사례들이 공유되었다. 특히 학생자치회가 주도적으로 기획하는 프로그램과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연계를 통한 활동들은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번 정담회를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가 RAS 교육에 대해 느끼는 높은 필요성과 확고한 실천 의지를 재확인했다. 더불어 정책이 안정적으로 뿌리내리고 지속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예산 확보 방안과 업무 효율화 등 다양한 현장의 제언을 경청했다. 향후 경기도교육청은 이러한 현장의 요구를 바탕으로 교육지원청과의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교원 대상 연수 프로그램을 강화하며 지역 내 교육 자원을 적극 발굴해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우수 실천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널리 알리는 노력을 통해 RAS 교육이 학교 현장의 일상 속에 깊숙이 자리 잡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은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이 주도하는 RAS 교육이 일상에서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음을 직접 확인하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바탕으로 학교가 RAS 교육을 지속적이고 균형 있게 운영해 나갈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청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