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교육청 (대전광역시교육청 제공)



[PEDIEN] 대전흥룡초등학교가 지난 10월 23일, 교육청 장학지원단 및 관내 초등학교 참관 교사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교육 정책연구학교 종합 컨설팅'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가 개발한 '다·채·움 다락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다·채·움 다락 프로그램'은 학교를 편안한 '다락방'처럼 느끼게 하며 '다양한 즐거움'을 통해 학생들의 다문화 수용성과 올바른 정체성을 체계적으로 길러주는 맞춤형 교육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날 컨설팅에서 대전흥룡초 교사들은 교과 수업 속에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적 배경과 자연환경을 자연스럽게 연결하고, 이주배경 학생들의 강점을 학습 자원으로 활용하는 등 창의적이고 포용적인 수업 전략을 선보였다. 이러한 노력은 모든 학생이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며 함께 성장하는 교육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했다.

대전흥룡초 김미향 교장은 “이번 종합 컨설팅과 수업 나눔이 다문화 교육 가치 실천과 우수 사례 일반화에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학생들이 서로의 차이를 편견 없이 존중하고 세계시민의식을 갖춘 따뜻한 인재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행복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컨설팅을 통해 대전흥룡초등학교의 다문화 교육 모델이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