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지는 세제통의 특별한 변신⋯ 신현동 주민자치회, 마을정원 소품 만들기 운영 (시흥시 제공)



[PEDIEN] 경기도 시흥시 신현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세제통으로 만드는 마을정원 소품’ 체험 프로그램을 지난 17일과 24일 이틀간 포리정원에서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상에서 쉽게 버려지는 플라스틱 세제통을 재활용하여 화분과 같은 생활 소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과정에 초점을 맞췄다. 이를 통해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고 주민들이 환경 보호를 직접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폐세제통을 자신만의 개성을 담아 다채롭게 꾸몄다. 이후 꽃과 식물을 심으며 버려지는 자원에 새로운 쓰임을 부여하는 창의적인 경험을 했다. 이러한 활동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환경 실천 방법을 배우고 마을정원 조성 및 녹색 공간 관리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만든 정원 소품들은 앞으로 마을 곳곳에 배치되어 아름다운 경관을 더할 예정이다.

신현동 주민자치회 관계자는 “이번 체험은 버려지는 물건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주민들이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통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