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9기 도정 슬로건 ‘미래가 있다, 경기가 잇다’ BI (경기도 제공)



[PEDIEN] 경기도가 민선 9기 도정의 핵심 가치인 '공정·혁신·포용'을 담은 새로운 슬로건 '미래가 있다, 경기가 잇다'를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이와 함께 도정 철학을 시각적으로 구현한 브랜드 아이덴티티 디자인도 함께 공개했다.

새롭게 선보인 슬로건 '미래가 있다, 경기가 잇다'는 대한민국 산업의 중심이자 1,420만 경기도민의 삶의 터전인 경기도에 밝은 미래가 존재하며, 이를 통해 대한민국의 더 나은 미래를 이어가겠다는 경기도의 강력한 의지를 담고 있다.

함께 공개된 시그니처 디자인은 민선 9기 도정의 핵심 철학을 상징적으로 나타낸다. 안정적인 '공정'을 의미하는 사각형, 끊임없이 발전하는 '혁신'을 상징하는 우상향하는 삼각형, 그리고 모든 존재를 포용하는 '포용'을 나타내는 원이 조화롭게 배치됐다. 각 요소는 파랑, 하늘, 초록색을 적용하여 '공정한 경기', '혁신의 경기', '포용의 경기'라는 구체적인 도정 가치를 시각화했다.

경기도는 이번 슬로건과 BI 디자인을 명함, 현수막, 백월 등 다양한 홍보물에 활용할 수 있도록 브랜드 아이덴티티 매뉴얼을 제작해 배포했다. 이는 도민들이 새로운 도정 가치를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체감하도록 돕기 위함이다.

이원구 경기도 홍보기획관은 "슬로건 개발에 별도의 예산을 투입하지 않았으며, 기존 슬로건이 적용된 시설물도 불필요한 교체를 최소화하는 등 어려운 재정 여건을 고려해 예산 절감 기조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이어 "도민들이 민선 9기 도정 가치를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슬로건을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며, "새로운 슬로건과 BI를 통해 민선 9기 도정 가치가 도민들의 삶 속에 깊숙이 스며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