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용인특례시가 오는 12월 말 개관을 앞둔 신봉도서관의 청소년자료실을 함께 만들어갈 '청소년 홍보단 1기'를 모집한다.
신봉도서관은 용인특례시 최초로 청소년을 위한 공간과 프로그램에 특화된 도서관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곳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관심사와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책을 읽는 것을 넘어 다양한 활동과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홍보단은 청소년의 시각과 의견을 도서관 운영에 직접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기구다. 월 1회 정기 모임을 통해 청소년자료실의 공간 구성과 운영 방향에 대한 구체적인 의견을 제시한다. 또한, 청소년들의 관심사를 반영한 행사 기획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모집 대상은 용인특례시에 거주하는 12세부터 19세까지의 청소년이다. 총 15명 내외를 선발하며, 지원자의 자기소개와 활동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참여자를 결정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11월 12일까지 용인특례시 도서관 누리집에 게시된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홍보단은 2027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활동하게 된다. 활동 기간 동안 위촉장과 활동 기념품을 지급받으며, 활동 실적에 따라 자원봉사 시간도 인정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 홍보단은 청소년들이 도서관을 단순히 이용하는 것을 넘어, 자신들이 원하는 공간과 행사를 직접 만들어가는 주체적인 활동"이라며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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