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의회 최성호 의원, 수원시 교육브랜드 ‘청개구리 스펙’ 제도적 기반 마련 (수원시의회 제공)



[PEDIEN]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최성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수원시 교육브랜드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제405회 수원특례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원안대로 가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수원시를 대표하는 교육브랜드 ‘청개구리 스펙’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제도적 기틀을 마련하고,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에게 다채로운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둔다.

최성호 의원은 교육의 패러다임이 지식 전달을 넘어 학생 개개인의 잠재력과 역량을 발굴하고 미래를 스스로 설계하도록 돕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주도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연계 속 교육 지원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조례안의 핵심 내용은 수원시 교육브랜드의 명칭 및 업무표장에 대한 시장의 책무, 기본계획 수립, 운영 사업, 학부모지원단 및 청소년 자치기구의 구성·운영, 그리고 교육브랜드 보호 및 홍보 방안 등을 담고 있다.

특히, 학부모와 교육기관 등 교육 생태계 내 다양한 주체들의 참여와 협력을 제도적으로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학부모지원단과 청소년 자치기구의 구성·운영 근거를 명시함으로써 교육 수요자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이 단순히 교육의 수혜자에 머무르지 않고, 교육 활동 자체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구상이다.

최성호 의원은 “교육브랜드가 일회성 사업에 그치지 않고 꾸준히 발전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운영 방안과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이번 조례를 통해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의 다양한 교육적 요구에 부응하고, 지역사회와 연계된 지속가능한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