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가 이주배경 청소년 지원 사업의 실태를 파악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를 방문했다.
제405회 수원특례시의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진행된 이번 현장 방문은 센터의 운영 현황을 면밀히 살피고, 이주배경 청소년 지원 사업과 관련한 주요 현안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이날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은 센터 관계자로부터 시설 운영 전반과 추진 중인 주요 사업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들었다. 이 과정에서 사업 추진 시 겪는 애로사항과 센터 측의 건의사항에 대해서도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위원들은 센터 내부를 직접 둘러보며 이주배경 청소년들이 실제로 이용하는 공간과 교육 환경을 꼼꼼히 점검했다. 특히, 학생들의 연령과 학업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학년 배치와 학교생활 적응을 위한 지원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문화적 차이로 인한 적응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를 효과적으로 발굴하기 위한 홍보 강화 등 실질적인 지원 방안 마련도 당부했다.
이철승 위원장은 “이주배경 청소년들이 언어와 문화적 장벽으로 어려움을 겪지 않고 우리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과 지원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는 9세부터 24세까지의 이주배경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 방과 후 학습 지원, 심리 상담, 문화·여가 활동, 자립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보건복지위원회는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확인된 현안과 건의사항을 바탕으로, 이주배경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