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여주시 시청



[PEDIEN] 경기도 ‘로컬관광 콘텐츠 발굴 및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된 여주 강천섬의 ‘강천섬 느림랜드’ 관광콘텐츠가 본격적인 메인 행사를 앞두고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메인 행사에 앞서 진행된 사전 프로그램부터 전국적인 주목을 받으며 흥행을 예고했다.

특히 가을의 시작과 함께 진행된 ‘느림 피크닉’은 예약 시작과 동시에 마감되며 현재까지 1000명 이상이 참여했다. 또한, 관련 온라인 콘텐츠와 SNS 홍보 게시물의 누적 조회수는 5만회를 돌파하며 강천섬을 전국적인 핫플레이스로 급부상시키고 있다.

느림 피크닉 프로그램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방문객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호응을 얻었다. 여주 특산물로 만든 수제 식음료와 찻잔, 돗자리, 감성 의자가 포함된 패키지는 물론, 여주고구마와 강천섬 은행나무 모양의 보빈, 핸드니팅 목도리, 티코스터 등 난이도별 맞춤형 뜨개 키트가 제공됐다.

강천섬의 상징인 아름다운 은행나무에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기 위한 ‘나무 뜨개옷 입히기’ 프로젝트 역시 뜨거운 참여 열기를 보였다. 약 250명의 참여자가 몰리며 접수 시작과 동시에 마감되는 기염을 토했다.

이 프로젝트는 참여자들이 직접 만든 뜨개 모티브가 강천섬 내 어떤 나무를 감싸고 있는지 현장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는 ‘뜨개옷 위치 맵’을 구축하여, 단순한 관람을 넘어 깊은 소속감과 참여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제 시선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8일까지 개최되는 메인 페스티벌로 향하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뜨개 분야 국내 최정상급 인플루언서들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심박수 기반의 독특한 ‘뜨개 대회’, 강천섬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며 미션을 수행하는 ‘뜨개런’, 감성적인 버스킹 공연 등 압도적인 콘텐츠가 펼쳐질 예정이다.

여기에 관내외 20개 이상의 전문 업체가 참여하는 대규모 ‘뜨개 플리마켓’까지 예고되어 있어, 페스티벌에 대한 기대감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순열 이사장은 “여주 강천섬이 가진 우수한 자연 자원과 느림의 가치를 결합해 매력적인 로컬관광 사업을 준비했다”며 “강천섬 느림랜드를 찾는 모든 방문객들이 아름다운 가을 정취 속에서 온전한 휴식과 특별한 문화적 경험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강천섬 느림랜드’ 프로그램 및 뜨개 페스티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강천섬 공식 홈페이지 또는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