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주교동, 원당종합사회복지관 협력 ‘주교동 놀이 한마당’ 개최 (고양시 제공)



[PEDIEN] 고양특례시 주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살예방분과가 원당종합사회복지관과 손잡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어르신 24명을 위한 '주교동 놀이 한마당'을 지난 14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 관계가 약한 어르신들에게 이웃과 함께하는 즐거운 여가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돕고자 마련됐다. 놀이와 소통을 매개로 이웃 간 친밀감을 높이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돌봄을 전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소속감과 유대감을 증진시키는 것이 주된 목표였다.

행사에는 주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주교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 고양시 원당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 등 총 11명이 참여했다. 어르신들은 △손들기 몸풀기 △옆 사람과 공통점 찾기 △박수 및 리듬 게임 △계란판에 탁구공 넣기 △얼굴 포스트잇 떼기 △추억의 물건 및 노래 퀴즈 등 다채로운 레크리에이션 활동에 참여하며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즐거움을 만끽했다.

이동에 어려움이 있는 어르신들의 참석을 독려하기 위해 사전 홍보와 차량 지원도 별도로 추진됐다. 백현숙 주교동장은 "이번 놀이 한마당을 통해 어르신들이 일상 속 활력을 얻고 이웃과 함께 웃으며 서로를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셨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종묵 주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주민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주민 간 관계망을 형성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