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시 시청



[PEDIEN] 경기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이 국민건강보험공단 양주지사와 협력해 양주시 장기요양기관 시설장 및 종사자 120여 명을 대상으로 노인학대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지난 10월 15일 실시된 이번 교육은 경기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의 이에스더 과장이 강사로 나서 노인학대의 특성과 다양한 유형,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장기요양기관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학대 사례를 구체적으로 다루며 학대 유형별 특징과 주요 징후를 파악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교육 참석자들은 노인학대 의심 상황 발생 시 신고 절차와 효과적인 대응 방법에 대한 안내를 받으며 현장에서의 즉각적인 대처 능력을 높일 수 있었다. 또한, 노인학대 신고의무자로서 갖추어야 할 법적 책임과 역할을 명확히 인지하고, 노인학대 조기 발견 및 예방을 위한 종사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실천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전달받았다.

경기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의 서세환 관장은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은 어르신들과 가장 가까이에서 생활을 지원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며 "이들의 노인학대 예방 및 조기 발견 노력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서 관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노인학대 예방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어르신들의 인권이 존중받는 안전한 돌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은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의 위탁을 받아 경기도로부터 운영권을 부여받은 공공센터로서, 동두천시, 양주시, 의정부시, 포천시를 관할 구역으로 지정받았다. 이 기관은 노인학대 관련 상담, 교육, 홍보, 조사연구, 그리고 협력체계 구축 등 다각적인 사업을 수행하며 지역사회 내 노인 보호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