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양주시가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덕정 와글와글센터를 거점으로 지역 주민을 위한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양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사업으로 만들어진 공간을 지속적으로 활용하고 주민들의 일상 속 문화·교육 참여 기회를 넓힌다고 밝혔다.
지난 9월 21일 시작된 ‘그림책 뮤지컬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와글와글센터 2층 창의놀이터에서는 어린이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독서·문화 강좌, 어린이 뮤지컬, 요리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순차적으로 제공된다.
특히 그림책과 노래, 연기, 신체 표현을 결합한 어린이 뮤지컬 프로그램은 물론, 어린이 그림일기 프로젝트, 전통공예, 그림책 프로그램, 어린이 요리 체험 등 연령과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는 주민들이 거점 공간을 더욱 활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함이다.
이와 함께 양주시는 덕정 행복마을관리소와 긴밀히 연계하여 프로그램 안내, 참여자 지원, 공간 운영 등 현장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 9월 30일에는 덕정 행복마을관리소 근무자 4명을 대상으로 자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기도 했다. 이 교육에서는 도시재생의 기본 개념과 덕정 도시재생사업의 주요 성과, 와글와글센터의 공간별 기능 및 사후관리 프로그램 운영 계획 등을 상세히 공유했다. 또한 프로그램 운영 과정에서 행복마을관리소의 구체적인 역할과 지원 범위에 대해서도 안내했다.
이번 교육은 행복마을관리소 근무자들의 도시재생 사후관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사업 종료 이후에도 거점 공간을 중심으로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프로그램 운영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이용배 양주시 도시재생과장은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조성된 공간이 사업 종료 후에도 주민들이 꾸준히 찾고 이용하는 활력 넘치는 공간으로 자리 잡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행복마을관리소를 비롯한 지역 내 다양한 주체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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