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의회, 수향미 벼베기 행사 참석 (화성특례시의회 제공)



[PEDIEN] 화성특례시의회는 지난 15일, 만세구 우정읍 조암리에서 열린 ‘2026년 화성특례시 수향미 벼베기 행사’에 참석해 한 해 농사의 결실을 축하하고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계철 의장과 김창겸 의원을 비롯해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화성시 명품쌀 발전위원회 백완기 회장, 조암농협 친환경협의회 최택용 회장 등 지역 농업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했다.

화성시 명품쌀 발전위원회가 주최하고 조암농협 친환경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화성 지역의 명품 쌀인 수향미의 수확 기쁨을 나누고, 그 결실을 이웃과 함께하고자 마련됐다.

행사 현장에서는 수향미의 현황에 대한 설명이 있었으며, 햅쌀 전달식과 함께 콤바인을 이용한 벼 수확 시연 및 체험이 진행됐다. 특히, 농업인들이 정성껏 키운 수향미 햅쌀 1kg들이 400개가 ‘그냥드림’에 기부되며,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밥 한 끼를 전하는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계철 화성특례시의회 의장은 축사를 통해 “수향미는 화성 땅의 자부심이자 화성 농업인들의 뚝심이 담긴 쌀”이라고 강조하며, “구수하고 은은한 향과 찰지고 쫀득한 식감을 가진 귀한 밥맛은 모두 농업인 여러분의 땀과 정성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의장은 “한 해의 결실이 이웃의 따뜻한 밥 한 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나눔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이 의장은 직접 콤바인에 올라 벼를 수확하며 농업인들과 함께 수확의 기쁨을 나눴다. 이는 농업 현장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농업인들과의 연대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모습이었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농업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농업인의 땀이 정당한 대가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또한, 화성 수향미가 더 많은 소비자의 밥상에 오를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며 필요한 지원을 챙겨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