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구로구가 오는 6일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초등학교 고학년 아동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공평한 출발 기회 보장을 목표로 하는 드림스타트 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들이 학교 밖에서 생생한 직업 현장을 경험하며 미래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하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구로구는 지역 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우리아이들병원, 안경나라 구로구청점, 사회적기업 두리하나다울 등 세 곳을 체험 장소로 선정했다. 10명의 아동이 참여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현장 중심의 체험 활동으로 구성돼 견학, 전문가 면담, 실질적인 체험까지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 아동들은 먼저 우리아이들병원을 방문해 간호사, 약사, 치위생사 등 의료 전문가들의 직업 세계를 소개받고 병원 내부를 둘러보며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이어 최근 구로구와 업무 협약을 맺은 안경나라 구로구청점에서 안경사 직업의 세계를 탐구하고 안경 제작 과정을 직접 살펴본다.
마지막 일정으로 사회적기업 두리하나다울을 방문한 아동들은 쿠키 만들기 및 바리스타 체험에 참여하며 프로그램의 대미를 장식한다. 이처럼 다채로운 직업 체험은 아동들에게 폭넓은 직업 세계에 대한 이해를 심어주고 자신의 꿈을 키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이번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이 직업 세계에 대한 시야를 넓히고 꿈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해 아동들이 우리 사회의 훌륭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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