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군포시 시청



[PEDIEN] 군포시가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높이기 위해 관내 주소정보시설에 대한 대대적인 일제조사와 정비를 최근 완료했다. 이번 정비는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등 총 5종에 걸쳐 1만1815개 시설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소정보시설은 길을 찾는 데 필수적인 표지판으로, 우편 및 택배 배송은 물론 소방, 경찰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위치 파악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정확한 주소 정보 제공과 체계적인 관리가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이유다.

시는 2026년 상반기까지 완료 예정이었던 이번 전수조사를 조기에 마무리했다.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낙하 위험 등 긴급 보수가 필요한 시설물부터 순차적으로 현장 정비를 진행했다. 그 결과, 망실되거나 훼손된 163개 시설물이 7월 말까지 조기에 재설치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일제조사를 통해 주소정보시설 관리 실태를 면밀히 점검하고 정비를 마친 군포시는 앞으로도 시설물 유지·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연내 노후 건물번호판 추가 정비와 사물주소판 설치 확대 등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주소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현장 중심의 점검과 체계적인 정비를 통해 시민들의 주소 이용 편의를 높이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