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희 의원 안양동초 통학로 LED 바닥신호등 설치 및 보도블록 평탄화 방안 논의 (경기도의회 제공)



[PEDIEN] 경기도의회 윤도희 의원이 안양시 관계자와 만나 안양동초등학교 통학로의 보행 안전 시설 확충 및 보행 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비산힐스테이트파크뷰 앞 주차장 진입로 횡단보도에 LED 바닥신호등 설치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윤 의원은 최근 현장 점검을 통해 해당 횡단보도가 안양동초와 임곡중학교 학생들의 주요 통학로임에도 LED 바닥신호등이 없어 보행 안전에 취약한 상황임을 확인했다. 등·하교 시간에는 학생들이 길게 줄을 서서 횡단보도를 건너는 모습이 자주 목격되며, 안전사고 예방 대책 마련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대해 안양시 철도교통과 관계자는 LED 바닥신호등 설치를 위해 경찰서 교통안전심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하며, 오는 9월 교통안전심의위원회 안건으로 상정하겠다고 밝혔다. 심의 통과 시 내년도 예산을 반영하여 설치를 추진할 계획이며, 안양동초 정문 앞 횡단보도에도 동일한 시설이 설치될 예정이다.

더불어 윤 의원은 횡단보도 진입부 상가 앞 보도가 좁고 보도블록이 일부 침하되어 보행자의 넘어질 위험이 있다고 지적하며 평탄화 정비를 요청했다. 안양시 관계자는 현장 점검 후 작업을 진행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의원은 "아이들이 매일 이용하는 통학로인 만큼 안전시설 확충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LED 바닥신호등 설치와 보도 정비가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하겠다. 학생들이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는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도의회 안양상담소는 지역 주민들의 생활 불편 사항과 정책 건의를 청취하고,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지역 현안 해결과 주민 체감형 정책 발굴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