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성 의원 경기도-산둥성 대학교류협의회 참석...협력 강화 다짐 (경기도의회 제공)



[PEDIEN] 경기도와 중국 산둥성 간 고등교육 교류의 장이 10회째를 맞이했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용성 위원장은 지난 23일 수원에서 열린 ‘경기도-산둥성 대학교류협의회 제10차 회의’ 본행사에 참석해 양 지역 대학 간 협력 강화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경기도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2012년 양 지역 교육교류협력 양해각서 체결 이후 정례적으로 이어져 온 한·중 교육 협력의 대표적인 플랫폼이다. 올해 10회째를 맞아 쑨샤오위 산둥성 교육청장, 마귀생 주한중국대사관 공사참사관을 비롯해 양 지역 35개 대학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김용성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양 지역 고등교육의 상생 발전을 이끌어온 뜻깊은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고 환영의 뜻을 밝혔다. 그는 산둥성 친선의원연맹 회장으로서 오랜 시간 양 지역의 우정을 쌓아왔음을 언급하며,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쳐 지난해 제9차 회의에 이어 경기도에서 제10회 회의를 개최하는 감회를 전했다.

김 위원장은 “이제 양 지역은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급변하는 미래 교육 환경을 함께 선도할 진정한 파트너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가 양 지역 대학 간 교류 확대는 물론, 유학생 지원 체계 강화와 대학·기업 연계 산·학·연 협력 활성화를 위해 제도적·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양 지역 대학들이 글로벌 교육 무대에서 함께 도약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가 언제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협의회는 24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산둥성 대학 관계자 대표단은 세미나 참석 외에도 경기대, 한국교통대, 아주대, 수원대, 한국공학대 등 도내 대학을 방문하고 경기도서관, 화성행궁 등 문화 시설도 탐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