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가 주민들의 일상 속 불편을 줄이고 삶의 질을 높이는 생활밀착형 정책을 추진한 공무원 6명을 ‘구정 혁신·적극 행정 우수 공무원’으로 선발했다.
남구는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공직사회 내 구정 혁신과 적극 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이들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 공무원들은 기존의 업무 관행에 머무르지 않고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새로운 시각과 아이디어를 접목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주민자치과 박소현 주무관은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기부 참여 방법과 모금 채널 다변화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남구의 올해 6월 말 기준 고향사랑 기부 모금액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4.3배 가량 증가했다.
통합돌봄과 정미림 주무관과 교통행정과 김재영 주무관은 몸이 불편한 취약계층 주민의 이동 불편을 덜어주는 천원택시와 공공시설 접근성 편의를 위한 무료 셔틀버스 운영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 1월부터 신규 사업으로 선보인 천원택시는 거동 불편 주민들의 병원 접근성 향상과 교통비 부담 경감에 기여하고 있다. 공공시설 무료 셔틀버스는 교통 취약지역 주민에게 이동 수단을 제공해 공공시설 접근성 향상에 이바지했다.
이 밖에도 행정의 작은 변화가 주민들의 일상에 실질적인 혜택으로 이어지고 위기 상황에 놓인 아동을 선제적으로 보호한 공무원들이 장려상을 받았다.
아동청소년과 나경연 주무관은 아동 학대 방지 차원에서 예방적 접근이 필요한 5세대의 가정을 대상으로 상담 및 연계 서비스를 제공했다.
건설과 최문성 주무관은 집중 호우 시 맨홀뚜껑 이탈로 인한 사고 예방을 위해 추락 방지망을 설치해 주민 안전을 확보했다. 미래산업전략과 이효진 주무관은 관공서 차량에 AI 도로 분석 단말기를 부착해 민원 요인 사전 제거와 장비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남구 관계자는 민선 9기에는 주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행정의 핵심 가치로 삼고 공직자들이 주민 입장에서 문제를 바라보고 해결책을 찾는 구정 혁신 및 적극 행정이 더 많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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