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특별시의원, 새꼬막 양식부터 어촌개발까지 현장 중심 정책 주문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제공)



[PEDIEN] 전남광주 통합특별시의회 김영진 의원이 새꼬막 양식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어촌 개발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한 현장 중심의 수산 정책 강화를 주문했다. 지난 7월 21일 열린 제2회 임시회 농수산본부 업무보고 자리에서 김 의원은 기후변화로 인해 채묘 여건이 악화되는 상황을 지적하며, 새꼬막 종자의 안정적인 확보와 공급 지원이 어업인의 경영 안정과 지속가능한 양식 기반 마련에 필수적임을 강조했다.

특히 김 의원은 패류 양식장이 통발 어구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 체계 점검과 함께 어구 실명제가 현장에서 제대로 이행되는지 꼼꼼히 살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패류 양식 자동화 시설 지원 확대 역시 양식 어업인의 경영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어촌뉴딜300 사업과 관련해서는 담당 공무원이 사업 지침을 충분히 숙지하고 주민과 적극 소통하여 지역 여건에 맞는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이에 농수산본부는 김 의원의 지적을 수렴하여 새꼬막 종자 확보·공급 및 어구 실명제 관리를 강화하고, 수산 분야 자동화 시설 지원 사업의 혜택이 더 많은 시군과 어업인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주민 의견을 반영한 어촌 개발 사업 추진에도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김 의원은 마지막으로 어촌과 수산업의 경쟁력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얼마나 충실히 반영하느냐에 달려 있음을 재차 강조하며, 어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 확대와 지속가능한 어업 환경 조성을 위한 현장 중심의 수산 행정을 적극 펼쳐 줄 것을 거듭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