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제공)



[PEDIEN] 박용갑 국회의원이 제22대 국회 전반기 의정활동 평가에서 ‘대한민국 헌정대상’ 수상의원으로 선정됐다. 법률소비자연맹이 발표한 이번 평가는 국회의원들의 의정활동을 객관적인 수치로 분석한 결과다.

법률소비자연맹은 본회의 및 상임위 출석률, 법안 표결 참여도, 대표·공동 발의 법안의 성과와 통과율, 국정감사 성적,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 등 총 12개 항목을 계량 평가했다. 이 중 상위 25%에 해당하는 의원들이 ‘대한민국 헌정대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박 의원은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 국민의 안전과 민생을 위한 입법 활동에 매진해 왔다. 특히 전세사기 피해자의 주거 안정을 위한 ‘전세사기피해자지원법’, 항공기 조류 충돌 사고 예방을 위한 ‘공항시설법’, 철도 사고 예방을 위한 ‘철도안전법’ 등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며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

또한 민생·보훈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독립유공자 유족의 보상금 지급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독립유공자법’과 6.25 참전 유공자 유족의 회원 자격을 확대한 ‘참전유공자예우법’ 개정에도 힘썼다.

국정감사에서도 박 의원의 날카로운 지적이 빛났다. 2025년 국정감사에서는 다원시스 전동차 납품 지연 및 부실 제작, 선급금 내역 미제출 문제점을 지적하며 철도 안전과 공공 계약 관리의 허점을 파고들었다. 이러한 지적 이후 정부는 다원시스와의 계약을 해지하는 후속 조치를 단행했다.

박 의원은 “국민의 눈높이에서 의정활동을 객관적으로 평가받는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민생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법안 마련에 더욱 힘쓰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