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 (김제시 제공)



[PEDIEN] 김제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북특별자치도 기업하기 좋은 우수 도시'로 2년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시는 철저한 현장 중심 행정을 통해 기업들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원을 강화한 결과, 이러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 김제시는 기업 지원 시책 설명회를 개최해 5개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지원책을 한자리에서 안내하며 기업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는 기업들이 여러 기관을 일일이 방문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주고, 필요한 정보를 한곳에서 얻을 수 있도록 한 맞춤형 행정의 결과다.

또한, 10인 이상 제조기업과 팀장급 공무원 160명을 1대1로 매칭하는 '부서별 기업전담제'를 운영하며 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가고 있다. 이 제도를 통해 작년에 접수된 기업의 고충 사항들도 상당 부분 해소된 것으로 파악됐다.

시는 결연 공무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찾아가는 전담제 교육'을 실시하는 등 원스톱 고충 해결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집중했다. 과감한 재정 투입과 다각적인 지원책 마련은 기업들이 김제시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데 긍정적인 환경을 조성했다는 평가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시가 추진해 얻은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기업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실효성 있는 기업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어 "다양한 기업지원으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 김제, 새만금 경제도시 김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