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세종시교육청교육원이 미래 교육 환경 변화에 발맞춰 차세대 교육 리더를 양성하기 위한 '2026 교감·원감 및 1급 정교사 자격연수'를 오는 7월 22일부터 8월 7일까지 13일간 집합과정으로 운영한다. 이번 연수에는 교감·원감 자격 대상자 29명과 1급 정교사 자격 대상자 135명 등 총 164명이 참여하여 미래 교육을 이끌 핵심 역량을 함양한다.
올해 연수는 교육공동체 회복을 위한 소통과 갈등 조정 능력 향상에 더해,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 기반 교육과정·수업·평가 전문성 강화에 중점을 두고 설계되었다. 이를 통해 급변하는 교육 현장에서의 새로운 도전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지도력을 배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연수 첫날인 7월 22일에는 개강식과 함께 강미애 교육감의 특강, 뮤지컬 갈라 공연이 열렸다. 오후에는 과정별 상세 안내와 함께 첫 강의가 진행되며 본격적인 연수의 막을 올렸다.
공통과정에서는 사례 중심 청렴 교육, 교육공동체를 위한 인권 친화적 학교 운영, 변화를 읽고 미래 교육을 준비하는 리더십, 교육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법률 강좌 등을 통해 교원의 기본적인 공통 역량을 강화한다.
이와 더불어 각 과정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연수가 차별화된 커리큘럼으로 제공된다. 교감·원감 과정은 교원 인사 및 복무 관리, 생성형 AI를 활용한 업무 효율화 방안, 수업 코칭의 이해와 실제 등을 다루며 학교 관리자로서 필요한 리더십과 조직 운영 역량 강화에 집중한다. 또한 클래식 인문학 강좌와 현장 체험 활동을 통해 소통과 공감의 리더십을 키울 예정이다.
유치원 과정은 기록으로 사유하는 유아 교육, 교사를 위한 디지털 AI 교육, 교실에서 실천하는 정서 지원 전략 등 유아 교육 분야의 전문성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초등 과정은 AI 기반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의 일체화, 독서 교육을 통한 문해력 향상, 사회정서 교육 기반 학급 공동체 운영 등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중등 과정은 국어와 수학 교과를 대상으로 평가 도구 제작 원리와 실제, 개념 기반 탐구 활동 수업, 느린 학습자 맞춤형 지도 사례 등을 통해 교과별 수업과 평가 전문성을 심화할 계획이다.
소은주 세종교육원장은 “이번 자격연수가 학교 현장을 이끌어 갈 교감·원감과 1급 정교사로 성장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며 “미래 교육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학교 경영과 수업 혁신을 이끌 전문성을 갖춘 교육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