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시교육청 위 센터는 지난 7월 21일 ‘2026년 상반기 학부모보듬위원회 협의회’를 개최하며 정서 위기학생 지원을 위한 학교와 지역사회의 연계 강화에 나섰다. 이번 협의회는 상반기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하반기 운영 방향을 설정하는 자리였다.
‘학부모보듬위원회’는 전문 상담 역량을 갖춘 학부모와 정서적 지지가 필요한 학생을 일대일로 매칭하여 상담과 멘토링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법률, 복지 등 다방면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위원회는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과 복합적인 위기 상황 해결을 위한 종합적인 지원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현재 대전시교육청은 7명으로 구성된 ‘제5기 학부모보듬위원회’를 운영 중이다. 위원회는 올 상반기 동안 집중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을 발굴하여 심층 상담과 멘토링을 진행했다. 학생 개개인의 성향과 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정서 케어와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학생들의 긍정적인 변화와 성장을 이끌어 왔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구체적인 상담 사례를 바탕으로 위기 학생들의 정서적 문제를 깊이 있게 논의하고, 학교와 지역사회의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하반기 운영 고도화를 위한 로드맵을 구상하는 시간도 가졌다.
협의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보듬위원회 위원장은 “아이들이 점차 마음을 열고 긍정적으로 변화하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엄마의 따뜻한 시선과 정성으로 아이들 곁을 든든하게 지키는 버팀목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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