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시교육청이 지역 대학 및 공공기관과 손잡고 초등학교 1, 2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의 만족도가 눈에 띄게 상승했다. 지난 7월 실시된 조사 결과, 학교 현장의 만족도는 96.61%를 기록하며 전년 상반기 대비 12.31%p나 뛰어올랐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의 전문 인력을 활용해 초등 저학년에게 다양한 체험 중심의 교육 기회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현재 91개교 352개 학급에서 77종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203명의 주강사와 4,640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 전체 만족도 96.61%라는 높은 수치는 물론, 프로그램 재신청 및 추천 의향도 전년 상반기 대비 17.21%p 상승하는 등 학교 현장의 긍정적인 평가를 확인했다. 이는 사업에 대한 학교 현장의 신뢰도가 크게 높아졌음을 시사한다.
대전시교육청은 이러한 만족도 상승의 핵심 요인으로 현장 중심의 사업 환류 시스템을 꼽았다. 지난해 조사와 점검, 운영기관 컨설팅 등을 통해 수렴된 현장의 목소리를 사업 개선에 적극 반영했다. 강사 역량 강화 연수, 운영 지침 보급, 현장 점검 등 꾸준한 노력을 통해 프로그램의 질을 지속적으로 높여왔다.
운영기관 역시 강사와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한편, 학교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사업 개선에 역량을 집중했다. 이러한 다각적인 노력이 결실을 맺으며 초등 저학년 맞춤형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안착을 이끌고 있다는 평가다.
향후 대전시교육청은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질적 향상과 참여 기회 확대를 통해 더욱 많은 학생에게 실질적인 교육적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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