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 미추홀구 숭의2동 주민자치회가 주민들의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목표로 하는 '숭2 마을학교' 운영을 본격화한다.
'숭2 마을학교'는 아동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의 잠재력을 끌어내고, 배움의 경험을 지역사회 봉사로 이어가는 주민자치 시범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초등학생을 위한 '동네 한바퀴 관공서 탐험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꽃차·한방약차 사회참여사업' △주민 대상 '정리로 잇는 내일' 등 총 3개 과정으로 구성된다.
'동네 한바퀴 관공서 탐험대'는 지역 내 초등학교 1~6학년 학생 15명을 대상으로 7월 24일부터 8월 11일까지 진행된다. 학생들은 직접 관공서를 방문하며 공공기관의 역할을 배우고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는 기회를 갖는다.
어르신들을 위한 '꽃차·한방약차 사회참여사업'은 20명의 65세 이상 참여자를 대상으로 7월 2일부터 12월 17일까지 매주 목요일 운영된다. 이 과정에서는 덖음꽃차 1급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 활동과 사회 참여를 촉진한다.
주민 대상 '정리로 잇는 내일' 과정은 20명의 참여자에게 정리수납 1급 전문가로 양성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7월 8일부터 10월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진행되며, 실생활에 유용한 정리수납 기술 교육과 함께 취약 가구를 위한 봉사활동도 포함된다.
숭의2동 주민자치회는 이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배움을 통해 성장하고, 그 지식과 경험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건강한 마을 공동체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연두홍 숭의2동 주민자치회장은 "숭2 마을학교가 주민들에게 새로운 배움의 장이 되고, 지역사회 참여와 나눔을 실천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현재 '꽃차·한방약차 사회참여사업'과 '정리로 잇는 내일' 과정은 각각 7월 1일과 7월 7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하며, '동네 한바퀴 관공서 탐험대'는 7월 중 모집 예정이다. 모든 과정은 숭의2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비는 무료다. 정원 초과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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