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 미추홀구 도화1동이 2026년 상반기 발생 가능한 특이민원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경찰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지난 24일 주안역지구대와 함께 진행된 이번 훈련은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특이민원으로부터 구청 직원과 현장을 찾은 민원인을 보호하고,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특이민원 대응 매뉴얼과 단계별 시나리오에 따라 진행됐다. 민원인의 폭언과 폭행을 중단시키고 진정을 유도하는 과정부터 시작됐다. 이후 증거 수집을 위한 휴대용 보호장비 촬영, 비상벨 작동 점검 및 경찰 출동에 따른 현장 조치, 피해 공무원 분리 및 주변 민원인 대피 안내, 마지막으로 경찰 인계까지 실전과 같은 흐름으로 이어졌다.
특히 이번 훈련에는 주안역지구대 소속 경찰관들이 직접 참여해 실전과 동일한 합동 훈련을 진행하며 현장 대응 능력을 크게 향상시키는 데 집중했다. 이는 예측하기 어려운 특이민원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 관계자는 "특이민원은 예측이 어려운 만큼 평상시 반복적인 모의훈련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경찰과의 긴밀한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안전한 민원실 환경을 조성하고, 직원과 민원인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호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도화1동은 보다 안전하고 신뢰받는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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