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2동 주민자치회, 2027년 마을사업 선정을 위한 사전 투표 실시 (남동구 제공)



[PEDIEN] 인천시 남동구 논현2동에서 2027년 시행될 주요 마을 사업 선정을 위한 주민 사전 투표가 시작됐다.

논현2동 주민자치회는 이달 29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한다. 이번 사전 투표는 주민들이 직접 마을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과정으로, 총회에 상정된 3가지 사업 후보 가운데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업 하나에 투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후보 사업은 △우리 동네 리프레쉬 벽화 조성사업 △논현포대근린공원 책 쉼터 조성사업 △주민총회와 함께하는 마을 축제 등이다. 이 사업들은 모두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투표 자격은 만 18세 이상 논현2동 거주민 또는 해당 지역에서 생활하는 주민이면 누구나 가진다. 온라인 투표는 QR 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장 투표는 논현2동 행정복지센터와 유동 인구가 많은 주요 장소에서 진행된다.

투표 기간 동안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주민들에게 직접 사업 내용을 설명하며 투표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이는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더 많은 주민의 목소리를 담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사전 투표 결과는 다음 달 25일 오전 10시 인천금융고등학교에서 열리는 '2026년 논현2동 주민총회와 함께하는 마을 축제' 본 투표 결과와 합산되어 최종 발표된다. 이 자리에서 2027년 논현2동을 이끌어갈 핵심 사업이 확정된다.

김진수 주민자치회장은 “주민 투표는 우리 마을에 정말로 필요한 사업을 주민 스스로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첫걸음”이라고 강조하며, “7월 25일 주민총회와 마을 축제가 안전하고 풍성한 주민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