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양평군가족센터가 결혼이민자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마련한 '미용자격증 취득반'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총 32회기에 걸쳐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결혼이민자 7명이 참여했으며, 이 중 3명은 교육 기간 중에 미용사 필기시험에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
동행복지재단 공모 사업으로 선정된 이번 교육은 결혼이민자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경제활동 참여를 확대하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 과정은 미용 이론과 실습을 체계적으로 구성하여 국가자격증 취득과 취업 역량 강화를 목표로 삼았다.
참여자들은 꾸준한 출석과 실습을 통해 전문 기술과 실무 능력을 익혔다. 필기시험에 합격한 3명 외 나머지 교육생들도 자격증 취득을 위한 시험 응시를 이어가며 경제적 자립을 향한 도전을 계속하고 있다.
교육 수료생들은 습득한 기술을 바탕으로 현장 경험을 쌓고, 나아가 관내 복지 기관과 연계한 미용 봉사활동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이는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우영 센터장은 “교육생들이 끝까지 성실하게 과정을 이수하며 목표를 향해 도전하는 모습이 매우 자랑스럽다”고 격려했다. 그는 앞으로도 결혼이민자들이 역량을 개발하고 양평에서 안정적으로 자립하며 다양한 사회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취업 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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