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청년의 목소리로 내일을 그리다 ‘2026년 제1차 청년정책분과위원회 전체회의’ 성료 (안성시 제공)



[PEDIEN] 안성시가 지역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은 정책 아이디어를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6월 25일, 안성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제1차 안성시 청년정책분과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렸다.

이날 회의는 그간 네 차례에 걸쳐 진행된 각 분과별 청년 제안 사업의 실험 계획을 공유하고 심도 깊은 논의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교육문화분과에서는 ‘안성청년 강사 양성과정’을, 복지분과에서는 ‘공공형 AI 활용 공간 조성’을 제안했다. 또한 일자리분과에서는 ‘AI를 활용한 1인 창업 교육’을, 주거분과에서는 ‘주거 안전을 위한 도어캠 설치 지원 도입’을 각각 발표했다.

각 분과장들은 자신의 분과에서 제시한 실험 계획에 대해 다른 분과위원들과 적극적으로 공유하며 청년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의미 있는 소통을 이어갔다. 이는 청년들이 겪는 현장의 문제를 가장 잘 아는 청년 스스로가 제안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과정이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 자리에 참석해 “여러분들이 치열하게 고민하고 발굴한 의제들이 우리 안성시 청년 정책의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이어 “안성시에서도 위원 여러분의 소중한 실험 계획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귀 기울이고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덧붙이며 정책 추진 의지를 밝혔다.

안성시 청년정책위원회 및 청년정책분과위원회는 청년들이 당면한 문제를 스스로 발굴하고 해결책을 제안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제2기 위원회의 임기가 10월 14일 종료됨에 따라, 안성시는 오는 8월경 신규 위원을 모집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안성시는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의 목소리를 시정에 지속적이고 폭넓게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