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양평군이 지난 3월부터 6월 25일까지 생활개선회원 1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 생활개선회 분과별 전문교육 5개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교육은 농촌 여성을 전문 농업인으로 육성하고 지역사회의 핵심 리더로 성장시키는 데 목표를 두었다. 농촌 생활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이번 과정은 회원들의 높은 수요를 반영하여 △발효음식 △원예 △제과·제빵 △전통한과 △육가공 등 5개 분야로 세분화되었다.
각 분과별로 이론 교육과 함께 실제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실습 교육이 집중적으로 제공됐다. 특히 올해는 관내 소규모 여성 농업인 창업 사업장 3곳과 연계하여 현장 중심의 지역 맞춤형 실습을 강화했다. 이는 교육 내용을 실제 농촌 현장에 적용하고 사업화 역량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을 주었다.
생활개선회는 농가 소득 증대와 농촌 생활 개선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농촌 여성 단체이다. 합리적인 가정 관리와 전통 생활 문화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현재 양평군에는 13개 회, 341명의 회원이 활동하며 지역 발전에 힘쓰고 있다.
박명환 양평군생활개선회장은 “올해 처음 시도한 선착순 모집 방식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의 배움에 대한 열의가 대단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번 교육이 회원들의 전문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서로 소통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생활개선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백태현 농업경영과장은 “바쁜 영농철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으로 교육에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는 “교육을 통해 얻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여성 농업인들이 미래 농촌을 이끌어갈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양평군이 농촌 여성의 전문성과 리더십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임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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