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성시 외국인주민지원센터가 이주배경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2026 이주배경 청소년 스포츠 교실' 운영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번 프로그램은 축구와 K-POP 교실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이주배경 청소년들이 신체적·정서적 역량을 키우고 또래와의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적응하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둔다.
축구 교실은 오는 10월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비룡중학교 운동장에서 열린다. 전문 코치의 지도를 받아 기본기 훈련부터 팀 경기, 협동 활동까지 체계적인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가자들의 편의를 위해 풋살장까지 차량 지원도 이뤄진다.
K-POP 교실은 8월까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에 운영된다. 전문 강사가 K-POP 댄스를 지도하며, 참가 학생들은 안성 다문화 축제, 바우덕이 축제 등 지역 주요 행사의 무대에 설 기회를 얻는다.
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신체 건강 증진은 물론 자신감 향상과 지역사회 참여 확대 등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은 "친구들과 함께 전문 코치에게 축구를 배울 수 있어 기대된다"거나 "K-POP 춤을 배울 수 있어 기쁘고 지역 축제 무대에 서고 싶다"는 등 기대감을 나타냈다.
안성시 외국인주민지원센터장은 "이주배경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재능을 발견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센터는 현재 한국어 교육을 운영 중이며, 향후 정서 지원 및 문화 체험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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