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 2026년 경기도 치매관리사업 최우수기관 선정 (안성시 제공)



[PEDIEN] 안성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2026년 경기도 치매관리사업 성과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기관과 공무원 부문에서 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며 그간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는 치매안심센터 사업 운영 전반을 아우르는 3개 영역, 22개 세부지표에 대한 종합적인 심사를 거쳐 진행됐다. 치매환자 등록관리부터 인식개선 사업까지, 치매관리 사업의 모든 과정에서 안성시가 보여준 우수한 성과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안성시는 신규 사업으로 '찾아가는 인지활동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치매 고위험군에게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치매 환자의 조기 발굴 및 예방에 집중했다.

경기도 내에서 가장 많은 피후견인을 매칭시킨 공공후견 사업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했다. 더불어 신규 평가지표인 '가족안심휴가제'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우수한 실적을 거두며, 치매 환자와 가족을 위한 통합 지원체계를 더욱 공고히 했다.

치매파트너를 비롯한 지역사회 자원을 적극 활용한 다양한 치매 인식개선 행사 또한 활발히 추진됐다. 치매극복선도단체와 같은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치매 환자와 그 가족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촘촘한 지원망을 구축하는 데 힘썼다.

이러한 성과는 2019년과 2023년 경기도 치매관리사업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올해 처음으로 최우수기관이라는 역대 최고 성과로 이어졌다.

안성시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치매안심센터와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치매 통합관리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