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구리시보건소 수택건강생활지원센터가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지난 6월 25일, 수택건강생활지원센터 보건교육실에서는 2026년 상반기 지역건강협의체 정기회의가 열렸다. 이는 센터 개소 이후 처음으로 구성된 지역건강협의체의 공식적인 첫 정기 회의로, 지역사회 건강 증진을 위한 협력의 기반을 다지는 중요한 자리였다.
이날 회의에는 김은주 구리시보건소장을 비롯한 보건소 관계 공무원들과 지역 내 보건, 복지, 의료 분야의 유관 기관 관계자, 그리고 주민자치회 위원 등 협의체 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회의는 협의체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이어 수택건강생활지원센터의 향후 운영 방향과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건강 사업 추진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주민들의 건강 요구도를 파악하기 위한 조사 결과 공유 △지역사회 중심의 재활 사업 현황과 유관 기관 간 연계·협력 방안 △노쇠 예방 사업의 구체적인 추진 계획 및 운영 방향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가 직면한 건강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데 집중했다.
참석한 위원들은 주민들의 실제 건강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보건의료 서비스 제공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를 위해 관계 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이 필수적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이러한 협력을 통해 지역 건강 증진 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점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구리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정기회의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하고 기관 간의 협력을 강화하는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또한 “앞으로도 주민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건강 증진 사업을 더욱 확대해 시민들의 건강 수준을 높이고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현재 수택건강생활지원센터 지역건강협의체는 당연직 위원 2명과 위촉직 위원 10명으로 총 12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앞으로 협의체는 센터 운영 전반과 주요 보건사업 추진 과정에서 중요한 자문과 협력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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