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의정부시에서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2026년 의정부시 청소년 행복 주간 및 청소년의 날’이 열린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존중받는 청소년, 함께 웃는 청소년’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청소년의 권리와 행복을 기념하고 실천하는 지역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행복 주간은 단순한 즐길 거리를 넘어 청소년의 성장과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특히 올해는 청소년 대상 체험 및 공연 행사와 더불어, 학부모와 청소년 모두의 진로와 일상에 도움이 될 전문 교육 및 입시 관련 프로그램이 대폭 확대 편성되었다.
행사 기간 동안 △사춘기 자녀와의 소통을 위한 ‘뇌과학 기반 부모교육 특강’ △변화하는 입시 환경에 대비하는 ‘고교학점제 및 2028학년도 대입제도 설명회’ △가족과 함께하는 생태·인문학 교육 ‘소풍길로 떠나는 토요 가족여행’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또한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Youth day 우리들의 행복한 함께’ △자원순환 문화 확산을 위한 ‘고산 행복 나눔 마켓’ △청소년의 재능을 선보이는 ‘청소년 버스킹’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도 펼쳐진다.
지역 사회와의 연계 또한 주목할 만하다. 의정부도시교육재단은 지역 내 24개 소상공인과 협력하여 행복 주간 동안 청소년에게 특별 할인을 제공하는 ‘청소년 행복 가게’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청소년들의 지역사회 참여를 독려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성 의정부도시교육재단 대표이사는 “청소년 행복 주간은 단순한 행사 운영을 넘어 청소년의 행복과 권리를 지역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실천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라며 “청소년이 존중받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의정부시 청소년들이 더욱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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