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가족센터 1인가구 생활 자립 위한 1인가구 지원사업 ‘생활꿀팁바구니’ 프로그램 운영 (하남시 제공)



[PEDIEN] 하남시가 1인 가구의 안정적인 생활과 자립을 돕는 지원 사업 '생활꿀팁바구니'의 두 번째 실습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5월 12일 저녁, 하남시가족센터에서 열린 이번 프로그램은 1인 가구 참여자들이 일상생활 속 간단한 수리 등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참여자들은 전동드릴과 같은 기본 공구 사용법을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미니 수납장을 만드는 체험 활동에 나섰다. 익숙하지 않은 공구들을 직접 다루며 실습 위주로 교육이 진행됐다.

'생활꿀팁바구니' 프로그램은 1인 가구의 자기 돌봄 능력 향상과 안정적인 일상생활 지원을 목표로 한다.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필요한 물품을 지원함으로써 1인 가구의 자립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시민은 "평소 공구 사용이 어렵고 막막하게 느껴졌는데, 직접 실습해 보니 자신감이 생겼다"며 "혼자 생활하며 간단한 수리도 부담이었는데 이제는 스스로 해볼 수 있을 것 같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참여자들은 프로그램 이후 제공된 물품을 활용해 집에서도 직접 수납 정리나 간단한 수리를 실천해 보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문병용 하남시가족센터장은 "1인 가구가 일상 속 어려움을 줄이고 스스로 생활을 돌볼 수 있는 힘을 키울 수 있도록 실생활 중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 예방과 건강한 자립생활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