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남양주시는 동부보건소에서 장애인의 구강건강 증진과 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해 5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장애인 보호시설 ‘하울회’ 와 장애인 거주시설 ‘신망애재활원’, ‘참누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구강보건사업’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애인의 구강질환 예방과 건강 형평성 실현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추진됐다.
올해는 장애인 보호시설인 하울회를 사업 대상에 추가해 지원 범위를 확대했으며 시설 이용자와 종사자를 포함한 총 405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동부보건소는 지난 18일 진행한 ‘하울회’를 시작으로 찾아가는 장애 유형별 맞춤형 구강보건교육과 예방서비스를 진행한다.
보건소 소속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가 직접 시설을 방문해 △구강검진 △구강건조증 예방 교육 △입체조 실습 △불소바니쉬 도포 등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예방 서비스를 제공한다.
검진 이후에는 개인별 구강 상태와 관리 방법이 담긴 결과 안내문을 제공하고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지역 의료기관과의 연계 진료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장애인 맞춤형 칫솔과 구강위생용품을 배부해 시설 내 자가 구강관리 환경을 강화했다.
아울러 시설 담당자를 지정해 시설용 불소양치용액을 월 1회 정기 제공하며 지속적인 구강질환 예방관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앞으로도 치과 진료 접근성이 낮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강화해 지역 내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힘쓸 방침이다.
신현주 동부보건소장은 “장애인은 구강질환에 취약하지만, 치과 진료 접근성은 여전히 낮은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맞춤형 구강보건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누구나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기타 교육 일정 및 사업 관련 문의는 동부보건소 건강생활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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