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 미추홀구 학익1동에서 주민 주도로 마을 환경을 개선해 나가는 '행복마을 가꿈 사업'의 거점 공간이 본격적으로 문을 열었다. 이곳은 주민들이 모여 소통하고 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학익1동 행정복지센터는 19일, 학익동 675번지 일원에서 추진 중인 이 사업을 위해 마련된 거점 공간의 개소를 알렸다. '행복마을 가꿈사업'은 거주 환경 개선이 필요한 지역을 대상으로 주민자치회 중심의 공동체를 통해 마을 정비 계획을 수립하고, 주민 스스로 주거 환경을 개선해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학익1동은 2024년 행복마을 가꿈사업지로 선정된 이후, 주민자치회를 중심으로 '행복마을 가꿈사업 추진단'을 구성하고 사업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 이번에 개소한 거점 공간은 사업이 진행되는 동안 주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하며 사업 추진단과의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는 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
주민 모임에 정기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한 주민은 "거점 공간에서 나눈 이야기들이 마을 환경을 바꾸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 공간은 앞으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공동체 활성화를 이끄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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