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가정의 달 맞아 사랑의 밑반찬 전달하다 (미추홀구 제공)



[PEDIEN]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인천 남구 주안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협의체는 지난 18일 '사랑담은 밑반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노인, 장애인, 다문화 가정을 포함한 18세대에 직접 만든 밑반찬을 전달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이날 열무물김치, 닭볶음탕, 새싹샐러드, 두부조림 등 다채로운 메뉴를 정성껏 조리했다. 단순히 음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안부를 꼼꼼히 살피며 따뜻한 대화를 나누었다.

박창식 위원장은 “매달 꾸준히 밑반찬을 만들어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정서적 지지를 하는 것이 우리 협의체의 목표”라고 밝혔다. 이어 “특히 이번 달은 어버이날을 기념해 부모님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더욱 정성껏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동 관계자는 “매달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협의체 위원들과 장소를 흔쾌히 제공해 준 주안노인문화센터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이웃들의 따뜻한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밑반찬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매달 이렇게 정성껏 반찬을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넉넉한 밑반찬 덕분에 든든하고 맛있게 식사를 하고 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주안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꾸준한 밑반찬 나눔은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동시에 훈훈한 지역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