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양특례시 일산서구가 오는 2026년 5월 발생할 수 있는 공습 상황에 대비한 민방위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지난 18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일산서구청사에서 진행된 이번 훈련은 실제 공습 경보 발령 상황을 가정해 직원들의 신속한 대피와 비상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훈련이 시작되자 직원들은 직장민방위대원의 안내에 따라 지하 1층 대피 장소로 일사불란하게 이동했다. 안내 방송을 통해 공습 시 국민행동요령과 비상 상황 발생 시 행동 절차를 숙지하며 위기 상황 발생 시 필요한 행동 요령을 익혔다. 신영호 일산서구청장 역시 민방위복을 착용하고 훈련에 직접 참여해 현장 대응 상황과 대피 절차를 꼼꼼히 점검했다.
대피 훈련 직후에는 안전건설과 건설민방위팀 주관으로 방독면 착용 교육이 이어졌다. 교육 과정에서는 방독면의 올바른 착용 방법과 사용 시 유의사항을 상세히 안내하고, 직원들이 직접 방독면을 착용해보는 실습을 진행하며 화생방 상황에 대한 대응 능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신영호 일산서구청장은 “이번 훈련이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침착하게 대응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인 민방위 훈련을 통해 직원들의 위기 대응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실제 재난 상황 발생 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일산서구의 노력을 보여주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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