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단양군이 오는 5월 18일 개최되는 제42회 단양 소백산철쭉제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축제 안전관리계획 심의와 현장 안전대책 점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15일, 단양군청에서는 김경희 부군수를 비롯해 단양소방서, 단양경찰서, 한국전력공사 단양지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안전관리계획 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의회는 축제 기간 중 발생 가능한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한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참석자들은 행사장 배치 계획, 관람객 이동 동선, 비상 대피로 확보, 안전관리 인력 배치, 전기·소방·교통 분야별 안전 대책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특히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프로그램과 개막식, 공연장 주변의 안전 관리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되었다. 군은 관람객 퇴장 시 발생할 수 있는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입·퇴장 동선을 분리하고, 현장 안내 인력을 추가 배치하여 퇴장 안내를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안전관리자별 임무와 역할에 대한 사전 교육을 철저히 시행하고, 행사장 내 안전펜스 설치 상태와 대피 동선 확보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기로 했다. 군은 이번 심의 결과를 바탕으로 미비점을 보완하고, 행사 전까지 현장 안전 점검을 꾸준히 실시하여 안전사고 없는 축제 운영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김경희 부군수는 "많은 군민과 관광객이 찾는 축제인 만큼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관람객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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