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 지역 60세 이상 어르신 945명과 임원 55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15일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26 대전광역시 어르신생활체육대회'는 건강과 화합을 다지는 축제의 장이었다.
대전광역시체육회가 주최하고 5개 구 체육회 및 회원종목단체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를 목표로 했다.
댄스스포츠, 게이트볼, 배드민턴, 궁도, 탁구, 생활체조 등 총 6개 종목에서 5개 구 대항전 방식으로 치러진 경기는 선수들의 뜨거운 열정으로 가득 찼다.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승부를 겨뤘다.
이날 축사에 나선 대전광역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운동을 즐기시는 어르신들이 많아질수록 대전은 더욱 활기차고 행복한 도시가 된다'고 말했다. 더불어 '대전시의회는 시민 누구나 동네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운동할 수 있는 생활체육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히며, 고령사회에 발맞춘 체육 복지 실천 의지를 분명히 했다. 이는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뿐만 아니라,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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